엄마 명품가방(?)하나 뽑아드리는 딸네미가 되고자 시작한 바느질인데,
솜씨가 미흡해서 제 물건을 더 많이 만들게 되네요ㅎㅎ.
급하게 만들어본 노트북 파우치 입니다. 안감은 짧은털원단으로 기계를 보호하게 했고, 겉 원단은 여기서 구매한 원단입니다. 실수할 것을 대비해 잔뜩샀더니 다 같은 원단이네요.
화면상으로는 쭈글쭈글한데 실제로는 각이 어느정도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.
가죽 파이핑을 사서 둘렀으면 예뻣을텐데, 파이핑 가격이 비싸서 제외했더니, 안타깝네요 ㅠㅠㅠ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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